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"더욱 과감한 개혁으로 국민에게 위임받은 소명을 다하겠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추미애 대표는 "정권 교체 이후 지난 8개월은 적폐청산과 함께 새로운 나라를 향한 개혁과제 준비에 박차를 가한 시간"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이와 관련해 추미애 대표는 "새해를 맞아 새로운 대한민국의 개혁 원년을 선포한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관련기사 - http://nocutnews.co.kr/news/4907642